부화. 병아리 사육

병아리육추

살그머니 2006. 10. 20. 19:48

 [ 부화된 병아리 키우기 ]- 퍼온 글입니다

  1. 부화후 제 1 일
   ·육추기내의 온도를 조절한다.
   ·부화된 새는 충분히 물을 먹일 것.
   ·온도와 습도에 신경을 써야한다.
   ·약 2시간후에 불린 사료를 바닥에 뿌려준다.
   ·보온을 받지 못하면 먹은 모이는 소화불량을 일으켜 쇠약해진다.
   ·물에 항생제, 영양제, 소금, 설탕을 타서 준다.

   2. 제 2 일
   ·물은 1일 2회 이상 갈아줄것.      
   ·습도는 약 65%정도 (발육기 내부의 온, 습도 유지)
   ·새가 고르게 퍼져 놀 수 있는 온도를 유지
   ·날개나 몸이 젖어있는 병아리는 즉시 드라이로 말려줄것
  
   3. 제 3 일
   ·건강한 새는 발이 굵다.
   ·모이통은 깨끗이 청소후에 재급이 한다.
   ·육추기가 너무 밝지 않도록 한다 (붉은 전구사용)

   4. 제 4 일
   ·사료에 어분을 첨가해 주기 시작하면 좋다.    
   ·온도가 낮으면 압사를 당하며, 소화불량이 된다.
   · 야채를 잘게 썰어주기 시작한다.
  
   5. 제 5 일
   ·음수량과 습도는 많은 관계가 있다. 물을 많이 먹으면 환기를 시켜 공기를 건조시킨다.
   ·철망에서 사료포대를 제거한다.

   6. 제 6 일
   ·카니발리즘이 발생하기 시작한다. (실내를 어둡게 하고 격리)
   ·육추사는 항상 깨끗하게 유지  
   ·사료는 떨어뜨리지 말것 (단, 적정온도를 유지하면서)

   7. 제 7 일
    ·너무 밝으면 털빼기, 발톱쪼기등의 습관이 생기기 쉬우며 이는 꼬리쪼기의 원인이 된다.
    ·마른사료로 급여해도 좋다.

   8. 제 8 일
  · 육추사에 외부인은 출입통제한다.    
  · 육추사입구에 소독발판 준비
  · 부득이한 때는 소독한후 들어가게 한다.  
  · 적온은 점차로 낮아진다.

   9. 제 9 일
  ·사양가의 긴장이 점점 풀리니 조심.
  ·식체의 위험이 점점 없어지나 다만 방심은 금물.
  
  10. 제 10 일
   · 순조롭게 자란 새는 이후 잘 자란다.
   · 물의 양도 점점 많이 먹는다.

  11. 제 11 일
   ·새가 왕성하게 크므로 열이 발생하기 쉬우니 환기에 주의.
  
  12. 제 12 일
  · 청채의 양을 점점 늘린다.
  ·체중이 계속 증가

  13. 제 13 일
  카니발리즘에 의한 피해가 점차 증가하면 부리절단 작업실시.

  14. 제 14 일
  ·사료소비가 많아지면서 점차 물도 많이 먹는다.
  ·조류사육에서 사랑이 없다면 실패나 다름없다.

  15. 제 15 일
  ·온도를 서서히 내려준다.
  
  16. 제 16 일
  해가뜨면 육추사 내부온도가 올라가므로 온도에 신경쓸것.
  
  17. 제 17 일
  ·온도만 맞추려다 환기를 소홀하기 쉬우니 조심.
  ·작은 모래를 사료에 약간 섞어준다.

  18. 제 18 일
  사료만으로는 충분한 영양이 부족하므로 영양제는 계속 투여.

  19. 제 19 일
  · 운동장에 풀어 놓아도 관계없다. 다만 온도가 낮아서 몰리지 않도록 한다.
  · 안전하게 하려면 육추기에서 계속 키운다.

  20. 제 20 일
  · 똥판에 똥을 제거해준다 ------> 수분발생
  · 이제부터 폐사되는 새는 거의 없다.
  · 건강한 새와 쇠약한 새는 나누어 관리한다.

  21. 제 21-25 일
  ·온도를 서서히 내려준다.
  ·차츰 제 1회의 털 갈이가 시작된다.
  · 사료에 숯가루를 혼합하면 소화를 돕고 장내에 살균작용을 돕는다.
  
  22. 제 26-30 일
  · 똥에 피가 섞인것이 발견되면 콕시듐증이므로 약을 투여 ----> 썰파제
  ·습이 많이 발생하면 병이 걸리기 쉬우므로 건조하게 해 준다.
  ·섬유질과 무기질을 많이 주어야 한다.
  ·서서히 육추기에서 조류사육장 침실로 옮긴다.
  
  23. 제 30-40 일
  ·폐온을 점진적으로 실시.
  ·사료통을 충분히 만들어준다.
  ·고양이, 개, 쪽제비, 쥐등 짐승의 피해예방
  ·굵은 모래를 깔아준다.
  ·낮에는 운동장에서 햇빛을 쬐게 해준다.
  ·절대로 비를 맞추지 말것.
  ·주간폐온, 야간점화
  ·단백질사료, 무기질사료, 청채사료를 충분히 준다.

  24. 제 40-50 일
  · 물은 항상 깨끗한 것을 급수
  · 급수기 옆에는 물을 흘려서 똥이 다져진다.
  · 똥을 먹여서 약하게 하지 말것.
  · 왠만한 날씨에는 밖에 내놓아도 무방하다.
  · 야채는 내장질환을 막고 카니발리즘 방지의 효과가 있다.
  · 밀집사육하지 말것.
  · 장마시는 환기와 온습조절에 노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