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해관리
[병해 관리]
사육을 전문적으로 하는 분들은 체계적인 약제 투여,방역을 하지만 소량사육의 경우는 전문성이 없고 비용도 많이 들기때문에 할수가 없습니다.
제가 아는 방법은 일단 닭장 소독은 가끔 하는것이 좋은데 닭을 일찍 방사한 후 닭장에 물과 모이통을 치우고 안팍으로 살충제,소독약 소독을 한후 닭들이 들어가지 못하게 문들 닫아두었다가 오후 늦게 닭을 넣으면 되는데 닭들은 냄새에 민감하고 어린닭들에게는 치명적일 수도 있으니까 약제의 배합 비율은 약하게 하는 것이 좋구요.
항생제를 가축병원에서 구입하여 가끔 물에 타서 먹이면 어느정도 예방은 됩니다.
가끔 구충제 먹이면 좋구요. 내장을 튼튼하게 하는 효소제도 좋구요.
저만의 방법은 가끔 우리가 차로 마시는 인삼차 분말가루를 한달에 한번 정도 물에 타서 주면 닭 튼튼합니다. 거의 낙조(죽눈)하는 닭 없습니다.
참나무숲 낙엽속의 땅 곰팡이(흰색,노란색,빨간색)을 배양해서 먹이로 주어도 좋답니다.
배합사료에 어느정도의 필요한 약제성분은 포함이 되어있으까 예방은되지만 산란계에게는 산란계용 사료만 급여해야지 일반배합사료를 급여할 경우 계란성분에 영향을 주어 사람에게 이로울것이 없구요.
닭장의 계분 냄새때문에 우리집은 물론 이웃에게 주는 피해를 방지하기위하여 환경,청소약품판매점에서 미생물 분해제를 구입하여 계사 바닥에 뿌려주면 미생물이 번식하면서 냄새를 거의 없애주므로 권장합니다
제가 쓰는 약제는 EM이라는 상품인데 뿌린 후 몇개월 후부터는 효과가 있습니다.
비전문가의 경우 싹쓸이 전염병의 경우는 어쩔수 없다고 생각됩니다만 일단 병든닭이 발견되면 멀리 격리하고 항생제를 물에 타서 투여하고 관찰을 해야합니다.
닭도 사람과 똑같은 각종 질병을 가질수있으니 전염성이 없이 혼자 아파서 죽는 경우도 많습니다.
몰살 방지를 위하여 계사를 두군데로 멀리 격리하여 키우는 분들도 있더군요
저는 아마츄어이구요 병해관리 전문싸이트에 가시면 좋은 자료들이 있습니다..
http://www.anipia.co.kr/hospital/H_detail.asp# 싸이트가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