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사육일지

인삼차 1봉지의 위력

살그머니 2007. 3. 16. 21:53

우리가 흔히 접할수 있는 금빛 알미늄비닐포장 인삼차 분말.

인삼이 좋다는 것은 다들 아시겠지만 실제로 실험을 해보면 금방 효과를 알수있습니다.

 

보통 의약품 신약을 실험할때 하얀 쥐를 쓰지요. 약의 용량을 쥐의 몸무게에 맞게 투여하여 적당량을 산출하고 사람이 먹을수있는 약의 양을 사람의 몸무게 비례로 산출을 합니다.

쥐를 실험해보면 효과나 부작용이 짧은 시간에 빨리 나타납니다.

 

이말씀을 왜 드리는가하면, 소조류들은 쥐보다도 몸무게가 가볍고 소화기가 단순하여 효능을 더 빨리 확인할 수있습니다.

 

우리가 조류를 잘 관찰하여보면 무언가 건강이 이상이 있다는, 안좋다는 징후를 쉽게 발견할 수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증상에 따른 처방을 하시겠지만 아마추어들은 잘 모릅니다.

개등 포유류들은 동물병원에 가면 처방을 받고 수술도 하지만 조류는 외상치료 외에는 병원에 가도 회생이 안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간단한 방법을 소개드립니다.

조류가 이상이 있다고 판단되면 대체로 마이신,항생제제를 많이 투여하시지만 물에 인삼가루 분말을 조금 타서 먹이는것을 병행해 보시면 놀라울 정도로 회복을 빨리하는것을 경험하실수 있습니다.

사람으로 말하면 아스피린같은 만병통치약이라고 볼수있습니다. 

평상시에도 보약으로 조류 전체에 대하여 인삼물 먹이시면 좋습니다.

 

물도 못먹을 정도로 쇠약해 졌다면 주사기에 인삼물을 넣고 부리를 벌려 강제주입해 보세요.

밑져야 본전입니다. 상당한 회복력을 보여줍니다.

제 얘기가 꼭 옳다는것은 아닙니다. 그냥 참고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