썩 좋은것은 아니지만 집에 정자가 하나 있었습니다.
새에 슬슬 미쳐가니 이것 저것 키우고는 싶고, 공작을 키워보고싶은데 조사 더 지을 공간도 없고, 애라모르겠다, 조금 좁긴하지만 대각선길이 3.6미터는 되니까, 전주로 달려갔습니다. 백공작님댁에 가서
공작 한쌍을 받아왔습니다. 아직 성조가 아니라 폼은 안나지만 내년 이맘때면-- 설레이는 기대로 슬슬 미쳐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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