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 장 번 식 --퍼온글입니다
새로운 생명의 탄생이란 신비롭고 성스러운 것이다. 그러나 조류를 인공사육하는 과정에서 번식이란 경제성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종조수를 잘못 선택하거나 부화기 조작의 미숙으로 부화율이 저조하거나 인공사육하는 과정에서 근친번식의 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부화한 조류 병아리는 성장속도나 육추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아무리 좋은 육추기에서 조류 병아리를 사육한다 하더라도 경제적으로 많은 손해를 보게 된다.
제 1 절 종조수의 선택
1. 종조수의 선택요령
가. 근친교배 새이거나 한배의 새와 교배시킨 것은 삼가할것.
나. 체구가 크고 다리가 발달된것.
다. 신체에 결함이 있는 새는 선택하지 말것.
라. 어린새일 때는
1) 체형이 길고 모이먹는 행동이 힘있어 보이는 새.
2) 눈알이 반짝이고 또렷한 새.
마. 어미새일 경우
1) 몸짓이 활발하고 길고 잘길들여 진것.
2) 깃털의 색채가 선명하고 아름다운것.
3) 눈 주위의 색채가 붉고 정열적인 새.
제 2 절 교미시기와 번식방법
1. 교배방법
가. 단웅교배
수컷 1마리에 암컷 2-3마리를 단위로 하여 각각 칸을 막아 일정한 비율로 교배시키 는 것을 말한다.
장점 : 번식용으로 우량한 종조수를 선택하기 좋다.
단점 : 시설비와 노력이 많이 든다.
나. 대군교배
한칸의 조사에 암수 비율을 맞추어 여러마리를 함께 사육하면서 자유로이 교배시키는 것을 말한다.
장점
·시설비와 노력이 적게 든다.
·사료의 훼손이 적어 경제적이다.
단점
· 수정율과 부화율이 떨어진다.
·계통번식과 인공수정이 어렵다.
·산란철에 숫놈끼리 싸우는 현상이 있어 관리에 어려운점이 있다.
·카니발리즘의 발생이 높고 또한 알을 깨어 먹는 습성이 발생한다.
제 3 절 산 란
야생조류들은 거의다가 일년에 한철 알을 낳고 있으며, 알을 낳는 시기는 지역의 특성온도, 일조시간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사육환경은 산란기에 깜짝 놀라게 하거나 공포를 느끼지 않도록 마련되어야 한다. 한번 스트레스를 받으면 보통 1-2주일의 피해를 본다. 태양광선도 많이 받을 수 있도록 고려하여 최하 2-3시간 정도 되도록 하여야 한다. 산란시 주의하여야 할점은 알을 쪼아먹는 성질이 많으니 가짜알을 밑알로 넣어 두고 산란 즉시 꺼내어 보관하는 방법이 안전하다.
1. 산란갯수와 자웅비 및 부화율
가. 산란수
종조의 연령, 건강상태와 산란갯수는 비례한다. 같은 해에 부화된 병아리가 다음해에 알을 낳을때 6월에 부화된 병아리와 8월에 부화된 병아리가 낳은 산란수를 비교해보면 많은 차이가 나는 것을 알수 있다. 1년생보다 2-3년생이 산란수나 부화율이 좋으며 그 이후에는 점차 감소한다. 조류의 산란능력은 주위의 환경조건, 사료의 질, 관리자의 사양관리능력에 따라 달라지며 산란기간에 새가 자주 놀라거나 불안감과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알을 감산하게 되고 수정율과 부화율이 떨어진다.
나. 자웅비 및 부화율
알의 생산량과 관계있는 것중의 하나가 암수, 배웅비이다. 암수 배웅비가 맞지 않으면 번식용 새들이 스트레스를 받게 되어 알을 생산하는데 많은 지장을 초래함은 물론 수정율이 떨어지므로 부화율이 저하된다. 암수 적당한 비율은 조류사육장의 구조와 교배방식에서 차이는 나고 있으나 단웅교배일 경우 2 : 1이 적당하다.
2. 알의 보관방법
부화용알은 난자에 담아서 시원하고 통풍이 잘되고 어두컴컴한 장소에다 둔다. 알을 집을때는 절대로 축축하거나 먼지묻은 물건으로 집지 말것이며, 먼지는 앞표면의 기공을 막아버리기 때문이다. 알은 항상 뾰족한 부분이 아래로 되어야 한다. 조류는 평균 2일에 1개가량 알을 낳고 있다. 생산한 알을 곧바로 부화할 경우 부화율이 가장 좋다고 보나 경제성이 없기 때문에 약 6-8일 동안 알을 모아두었다가 부화를 시키고 있다.
① 종란의 보관 및 저장기일
종란의 보관장소는 직사광선을 피하고 너무 건조한 장소는 좋지 않다. 3일 정도의 짧은 보관시에는 약30도의 온도가 좋으나 4일이상 보관시에는 13-16도가 권장된다. 부화율은 저장 일주일이 지나면 1% 감소하며 14일 후에는 더욱 빠르게 감소한다. 정상 보관습도는 75%가 적당하고 일주일 이상 보관시에는 80-85%의 습도로 증가시켜야 한다.
② 전 란
알의 저장시에는 둔한 쪽을 위로하고 45도의 각도를 두며, 저장중 1일 1회 정도, 알을 전란시키면 좋다.
③ 입란시기와 부화수
산란한 알의 수량을 미리 파악하여 입란수에 대한 부화된 병아리를 파악하여 육추시설과 한배에 부화되어 나온 병아리에 대한 계획을 세워서 길러야 한다.
새로운 생명의 탄생이란 신비롭고 성스러운 것이다. 그러나 조류를 인공사육하는 과정에서 번식이란 경제성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종조수를 잘못 선택하거나 부화기 조작의 미숙으로 부화율이 저조하거나 인공사육하는 과정에서 근친번식의 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부화한 조류 병아리는 성장속도나 육추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아무리 좋은 육추기에서 조류 병아리를 사육한다 하더라도 경제적으로 많은 손해를 보게 된다.
제 1 절 종조수의 선택
1. 종조수의 선택요령
가. 근친교배 새이거나 한배의 새와 교배시킨 것은 삼가할것.
나. 체구가 크고 다리가 발달된것.
다. 신체에 결함이 있는 새는 선택하지 말것.
라. 어린새일 때는
1) 체형이 길고 모이먹는 행동이 힘있어 보이는 새.
2) 눈알이 반짝이고 또렷한 새.
마. 어미새일 경우
1) 몸짓이 활발하고 길고 잘길들여 진것.
2) 깃털의 색채가 선명하고 아름다운것.
3) 눈 주위의 색채가 붉고 정열적인 새.
제 2 절 교미시기와 번식방법
1. 교배방법
가. 단웅교배
수컷 1마리에 암컷 2-3마리를 단위로 하여 각각 칸을 막아 일정한 비율로 교배시키 는 것을 말한다.
장점 : 번식용으로 우량한 종조수를 선택하기 좋다.
단점 : 시설비와 노력이 많이 든다.
나. 대군교배
한칸의 조사에 암수 비율을 맞추어 여러마리를 함께 사육하면서 자유로이 교배시키는 것을 말한다.
장점
·시설비와 노력이 적게 든다.
·사료의 훼손이 적어 경제적이다.
단점
· 수정율과 부화율이 떨어진다.
·계통번식과 인공수정이 어렵다.
·산란철에 숫놈끼리 싸우는 현상이 있어 관리에 어려운점이 있다.
·카니발리즘의 발생이 높고 또한 알을 깨어 먹는 습성이 발생한다.
제 3 절 산 란
야생조류들은 거의다가 일년에 한철 알을 낳고 있으며, 알을 낳는 시기는 지역의 특성온도, 일조시간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사육환경은 산란기에 깜짝 놀라게 하거나 공포를 느끼지 않도록 마련되어야 한다. 한번 스트레스를 받으면 보통 1-2주일의 피해를 본다. 태양광선도 많이 받을 수 있도록 고려하여 최하 2-3시간 정도 되도록 하여야 한다. 산란시 주의하여야 할점은 알을 쪼아먹는 성질이 많으니 가짜알을 밑알로 넣어 두고 산란 즉시 꺼내어 보관하는 방법이 안전하다.
1. 산란갯수와 자웅비 및 부화율
가. 산란수
종조의 연령, 건강상태와 산란갯수는 비례한다. 같은 해에 부화된 병아리가 다음해에 알을 낳을때 6월에 부화된 병아리와 8월에 부화된 병아리가 낳은 산란수를 비교해보면 많은 차이가 나는 것을 알수 있다. 1년생보다 2-3년생이 산란수나 부화율이 좋으며 그 이후에는 점차 감소한다. 조류의 산란능력은 주위의 환경조건, 사료의 질, 관리자의 사양관리능력에 따라 달라지며 산란기간에 새가 자주 놀라거나 불안감과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알을 감산하게 되고 수정율과 부화율이 떨어진다.
나. 자웅비 및 부화율
알의 생산량과 관계있는 것중의 하나가 암수, 배웅비이다. 암수 배웅비가 맞지 않으면 번식용 새들이 스트레스를 받게 되어 알을 생산하는데 많은 지장을 초래함은 물론 수정율이 떨어지므로 부화율이 저하된다. 암수 적당한 비율은 조류사육장의 구조와 교배방식에서 차이는 나고 있으나 단웅교배일 경우 2 : 1이 적당하다.
2. 알의 보관방법
부화용알은 난자에 담아서 시원하고 통풍이 잘되고 어두컴컴한 장소에다 둔다. 알을 집을때는 절대로 축축하거나 먼지묻은 물건으로 집지 말것이며, 먼지는 앞표면의 기공을 막아버리기 때문이다. 알은 항상 뾰족한 부분이 아래로 되어야 한다. 조류는 평균 2일에 1개가량 알을 낳고 있다. 생산한 알을 곧바로 부화할 경우 부화율이 가장 좋다고 보나 경제성이 없기 때문에 약 6-8일 동안 알을 모아두었다가 부화를 시키고 있다.
① 종란의 보관 및 저장기일
종란의 보관장소는 직사광선을 피하고 너무 건조한 장소는 좋지 않다. 3일 정도의 짧은 보관시에는 약30도의 온도가 좋으나 4일이상 보관시에는 13-16도가 권장된다. 부화율은 저장 일주일이 지나면 1% 감소하며 14일 후에는 더욱 빠르게 감소한다. 정상 보관습도는 75%가 적당하고 일주일 이상 보관시에는 80-85%의 습도로 증가시켜야 한다.
② 전 란
알의 저장시에는 둔한 쪽을 위로하고 45도의 각도를 두며, 저장중 1일 1회 정도, 알을 전란시키면 좋다.
③ 입란시기와 부화수
산란한 알의 수량을 미리 파악하여 입란수에 대한 부화된 병아리를 파악하여 육추시설과 한배에 부화되어 나온 병아리에 대한 계획을 세워서 길러야 한다.
'닭사육일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밀웜 만들기 (0) | 2007.01.28 |
---|---|
[스크랩] 미생물 발효 자연 자재 만들어쓰기 (0) | 2007.01.28 |
사료비용 아끼기 (0) | 2006.09.19 |
겨울에 닭장 물 안얼게 하는 노하우 (0) | 2006.09.14 |
토종닭 자연부화 (0) | 2006.08.22 |